밀가루 반죽 대신 양배추를 바닥에 깔고 그위에 토핑물(토마토페이스트, 토마토소스,양파,마늘,올리브유, 햄, 소금, 피망고추, 오레가노)을 얹은 다음... 햄, 양송이버섯, 피망, 올리브, 옥수수콘, 양파등을 골고루 올려주면서 중간중간에 피자치즈를를 뿌려주면 초간단 양배추 피자한판~ 완성~ 많이 먹어도 절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 입을 아주 즐겁게 하는 양배추 피자... 절정이룬 맛의 체리는 씨를 도려낸 후...콕콕 찔러 올려주니 더욱 먹음직스러워보이는 것이 좋은 아이디었다는...^^ 빵반죽과는 달리 완성된 피자를 접시나 포자판에 옮길때는 모양이 흐트러지는 주의점을 꼭 잊지 말아야한답니다. 사실 이 주의사항은 민쑤맘 경험에서 나온 충고라지요.^^ 다 된 피자에... 흡집나면 얼마나 힘이 쭉~빠지는지..ㅎㅎ 다행인건 초간단 피자라 다시 만드는데 또 15분을 투자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