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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는 두부와 파프리카를 좋아하는 신랑을 위한 것입니다.
더위에 지쳐 너무 힘들어 하거든요...이제 시작해볼까요?
재료 : 두부 한모, 밀가루, 카레가루, 파프리카, 양파, 버섯,
삶은 계란 1개, 시중에 파는 참깨 소스
1. 두부를 밀가루와 카레 가루를 섞어 놓은곳에 이쁘게 묻힌다.
2. 기름에 두르고 굽는다.
3. 파프리카와 양파를 볶다가 버섯을 넣어서 다시 볶는다.
다 익을쯤에 우유를 한스푼 넣어서 볶아낸다.
4. 참깨소스에 삶은 계란 노란자 한개와 흰자 반개를 넣어서 섞는다.
5. 접시에 두부를 놓고 중앙에 볶은 야채를 놓는다.
6. 소스를 두부에 뿌린다.
7. 두부에 각종 야채를 얹어 먹는다.
반찬으로 준비 했는데, 신랑이 술 안주로 더 어울린다고 하네요.
오늘도 신랑에게 이쁨 받는 요리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