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맑고 포근한 정원마당에서 설중매, 목련, 튤립이 서로 다투듯이 꽃망울을 터트렸답니다
3월에 온실앞 마당에 정원을 꾸몄는데 어느새인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봄을 알리고 있네요
바닥엔 잔디를 심고. 바위로 모양도 내고, 군데군데에 심은 소나무 몇그루, 사철나무, 감나무, 개나리,
그리고 목련, 매화, 형형색색의 영산홍에 꽃망울을 담고 있던 노오란 튤립 까지..
몇일동안 심고 다듬으면서 육인농장의 쉼터를 만들었어요...
따뜻한 언젠간, 형형색색의 꽃,나무들이 제모습을 뽐내며 나서겠지요...
봄기운이 가득한 육인농장 정원으로 꽃구경 소풍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