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는 날.. > 공지사항

본문

11월 22일 토요일 겨우내 농장식구들이 먹을 김장준비로 분주해졌습니다.
작년과 같이 올해 김장은 100~120포기정도 합니다.
어제 소금에 절여논 배추씻고, 김치속에 넣을 무와 파,갓을 채썰어
고춧가루와 마늘,젓갈 넣고 버무려 놓으니 색도 곱고 맛도 좋은 김치속이 되었습니다.
특히, 김장하는날은 보쌈이 빠질수 없죠. 노란배추속에 고기와 김치양념을 얹어 뽕나무열매오디로 직접담근 술과 함께 즐거운 김장담그는 날이었습니다.
배추김치와 총각김치. 그리고 노랗게 익은 호박을 넣어 만든 호박김치도 준비했어요..
올, 겨울에도 맛있게 담근 김장김치로 마음까지 넉넉해집니다.

댓글목록

김성임님의 댓글

김성임 작성일 08-11-27 00:00

아~~~김장김치;;;; 시골에 가야 먹을수 있는김장김치;;너무 맛있겠다...
그런데 호박김치는 어떤맛일까요??그리고 보쌈;;오디술;;;오늘 비도오는데 생각나네여;;잘 보고갑니다^(^

정미선님의 댓글

정미선 작성일 08-12-03 00:00

김장철에는 역시나 수육이 빠질수 없지요 ㅎㅎㅎ
출출해지는 시간인데...저도 눈으로나마 한점 먹고갑니다 ㅎㅎㅎ

김영옥님의 댓글

김영옥 작성일 08-12-08 00:00

먹음직스러운 장면에 저도 침이 넘어 가고 그자리가 평화롭습니다.~~~

이은정님의 댓글

이은정 작성일 08-12-15 00:00

캬~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육인농장 파프리카는 작물이 가장 좋아하는 환경을 컴퓨터로 제어하는 첨단 농법으로 키워집니다. 또한, 천적을 이용하여 농약의 사용을 최소화해 생산합니다.

본문

댓글목록

육인농장 파프리카는 작물이 가장 좋아하는 환경을 컴퓨터로 제어하는 첨단 농법으로 키워집니다.
또한, 천적을 이용하여 농약의 사용을 최소화해 생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