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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있는 친정에 갔다가 언니가 육인농장에서 사온 파프리카를 맛보고는
싱싱하고 육즙이 많은거 정말 맛있어서 올라와서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지금 먹고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 주문하고 토요일에 배송받았네요..
제가 받은건 시골에서 먹던 거 보다는 약간 작은 크기의 파프리카지만 맛있습니다..
싱싱하고 수분도 많고 색깔별로 골라 먹는 재미도 있구요~
여덟살 아들녀석이 맛있다며 간식으로 한 개씩 먹어줘서 더욱 기분 좋습니다..
다 먹으면 또 주문해서 먹어야겠어요~~~